▲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토트넘 심장' 해리 케인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손흥민과 환상의 호흡을 맞추고 있느 해리 케인의 거취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주요 외신을 통해 해리 케인의 이적설이 또 다시 보도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8일 독일의 스포츠 매체는 "해리 케인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다.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가기 위해 다시 노력하길 원한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해리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 시스템에 완벽하게 맞는다. 특히 나이가 있기 때문에 그에게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1993년 7월 28일에 태어난 해리 케인은 올해 나이 29세로, 2010년 토트넘 홋스퍼 FC에 입단하며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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