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정부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을 더욱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영업시간을 오후 11시까지로 늘리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언론 인터뷰에서 "계속 이렇게 그분들한테 짐을 지고 가라고 할 수는 없지 않잖아요. 일종의 사회적인 위험을 우리가 나눠주면서 그분들한테도 뭔가 좀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시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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