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남극의 셰프, '백종원 면죄부' 이어 '동물 학대' 논란 확산

    대중문화 / 김민혜 기자 / 2025-11-28 23: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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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MBC 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가 또 다시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사회적 물의를 빚은 기업의 대표가 출연한 방송을 강행한 '백종원 면죄부' 의혹에 이어 '야생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에 대해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영상의 전후 맥락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아 단정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려우나, 만약 해당 행위가 공식적인 업무와 같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면 부적절한 행동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극의 셰프’ 관련 기사에 비난성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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