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방학동 발바닥 공원에 ‘로고라이트’ 설치

    인서울 / 황혜빈 / 2018-12-15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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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최근 방학동 발바닥공원에 어두운 야간 산책길을 밝혀주고 효과적으로 환경정책 홍보를 할 수 있는 '로고라이트(Logo Light)'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로고라이트는 이미지 글라스에 LED등을 투사시켜 바닥이나 벽면에 이미지를 비추는 일종의 빔 프로젝트 장치로, 밤길 보행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자의 심리를 위축시키는 등의 범죄 예방뿐 아니라 불법쓰레기 투기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또 불빛이 바닥을 향해 밝혀지는 만큼 보행자들에게는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주변에 건물 등에는 빛 공해를 만들지 않는다는 데서 효율적이다.

    이번에 구가 발바닥공원에 설치한 로고라이트의 이미지 글라스는 모두 3개 테마 4가지 이미지로 ▲구의 환경보전지표가 되는 깃대종 꼬리명주나비·도롱뇽·중대백로 ▲에너지도 절약하고 선물도 받고 에코마일리지 ▲환경 배움 첫걸음 도봉환경교실 등의 내용이 순차적으로 회전하면서 밝혀진다.

    로고라이트는 매일 오후 5~10시 주민이 많은 시간대에 운영되며, 이후 구는 운영 상황을 모니터해 늘릴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로고라이트 환경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도봉구의 우수한 자연환경에 대해 더 쉽게 알고, 환경보호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 필요한 행정사항 및 구정 안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고라이트가 설치된 모습.(사진제공=도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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