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플라스틱 제로화 시도… 마포구 54개 공공기관에 책임공무원 매칭
오는 2019년 1월부터 분기 1회, 연 4회 매칭기관 방문해 플라스틱 근절 협력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1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내 경찰서와 법원, 복지관, 학교 등 총 54개 공공기관과 함께 폐기물 제로화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청 5급 이상 간부로 구성된 책임공무원을 지역의 54개 공공기관과 1대 1로 매칭해 폐기물 제로화 실천활동에 공공기관이 모두 동참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2019년 1월부터 분기별로 1회, 연간 총 4회에 걸쳐 매칭된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각 기관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분위기를 민간으로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계획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반드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운영해야 한다. 쓰레기는 품목별로 분리배출함에 버리고 공공기관이 주관하거나 후원하는 행사, 축제 등에는 1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억제한다.
비오는 날 우산을 넣기 위해 사용하던 기존의 비닐커버 대신 빗물제거기와 빗물털이통, 흡수용 카펫, 우산꽂이 등을 대체해 사용하게 된다. 업무공간에서 자주 쓰던 1회용 컵과 접시, 페트병 물 등은 구매를 금지하기로 했다. 또 회의실 등에는 다회용 컵과 용기를 비치해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의 공공기관과 매칭된 54명의 구 책임공무원은 분기별로 각 기관의 부서장을 면담한 후 협력사항 및 주요사항을 결과보고 하며 전체 운영관리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구는 이달 중으로 공공기관과 책임공무원을 매칭하고 관련자료 전달과 상호협력을 위한 사전 면담의 시간도 보낼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구에서 배출된 혼합재활용품은 연간 1만9128톤으로 월평균 1594톤, 플라스틱은 연간 2148톤으로 월평균 179톤 등이다. 1인 가구의 증가로 배달·포장음식 사용이 늘고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이 늘어남에 따라 1회용품 사용량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동균 구청장은 “공공기관의 책무 중 하나는 이처럼 사회적으로 필요한 일을 솔선수범해 시도하고 널리 전파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플라스틱 제로화 달성을 위해 꾸준한 모니터링과 정책 개선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019년 1월부터 분기 1회, 연 4회 매칭기관 방문해 플라스틱 근절 협력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1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내 경찰서와 법원, 복지관, 학교 등 총 54개 공공기관과 함께 폐기물 제로화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청 5급 이상 간부로 구성된 책임공무원을 지역의 54개 공공기관과 1대 1로 매칭해 폐기물 제로화 실천활동에 공공기관이 모두 동참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2019년 1월부터 분기별로 1회, 연간 총 4회에 걸쳐 매칭된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각 기관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분위기를 민간으로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계획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반드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운영해야 한다. 쓰레기는 품목별로 분리배출함에 버리고 공공기관이 주관하거나 후원하는 행사, 축제 등에는 1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억제한다.
비오는 날 우산을 넣기 위해 사용하던 기존의 비닐커버 대신 빗물제거기와 빗물털이통, 흡수용 카펫, 우산꽂이 등을 대체해 사용하게 된다. 업무공간에서 자주 쓰던 1회용 컵과 접시, 페트병 물 등은 구매를 금지하기로 했다. 또 회의실 등에는 다회용 컵과 용기를 비치해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의 공공기관과 매칭된 54명의 구 책임공무원은 분기별로 각 기관의 부서장을 면담한 후 협력사항 및 주요사항을 결과보고 하며 전체 운영관리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구는 이달 중으로 공공기관과 책임공무원을 매칭하고 관련자료 전달과 상호협력을 위한 사전 면담의 시간도 보낼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구에서 배출된 혼합재활용품은 연간 1만9128톤으로 월평균 1594톤, 플라스틱은 연간 2148톤으로 월평균 179톤 등이다. 1인 가구의 증가로 배달·포장음식 사용이 늘고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이 늘어남에 따라 1회용품 사용량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동균 구청장은 “공공기관의 책무 중 하나는 이처럼 사회적으로 필요한 일을 솔선수범해 시도하고 널리 전파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플라스틱 제로화 달성을 위해 꾸준한 모니터링과 정책 개선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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