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금융기관 비상연락망 구축’을 통한 거액의 보이스피싱 예방

    경인권 / 이기홍 / 2018-12-21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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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기홍 기자]고양경찰서에서는 지난 18일 파출소에 신고하여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신도농협(하나로클럽) 고은경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2월 3일 11:00경, 신도농협(하나로클럽) 고은경님은 “할아버지께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데도 불구하고 돈을 인출시켜 달라고 한다.”라며 평소 구축되어 있는 비상연락망을 통해 파출소로 도움을 요청했다.
    ▲ 사진제공=고양경찰서

    출동한 신도파출소 이슬기 순경은 “손자가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오늘 집에서 만나기로 했다.”라며 도움을 거절하는 피해자를 진정시키고 설득한 끝에, “사실은 경찰기관에서 돈을 요구하여 돈을 찾아 집에다 놓으라고 했다.”는 진술을 확보,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 조사 결과 해당번호는 국제전화로 확인되어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강신걸 고양경찰서장은 “평소 금융기관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경찰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신속히 범죄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특별방범활동을 통해 더욱 유관기관과 협조된 공동체치안을 확립하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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