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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랏차차 순무 가족의 커다란 순무 공연모습. (사진제공=종로구청) |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대학로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대학로 104 마로니에공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한 ‘종로구 크리스마스 가족극장’을 오는 22~23일 개최한다.
구 후원, (사)한국소극장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이 공연예술의 메카 대학로에서 우수한 공연을 무료로 감상하며,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4회 동안 진행된다.
22일 선보이는 으랏차차 순무 가족의 커다란 순무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됐던 세계명작도서 ‘커다란 순무’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인형극단 인스가 원작에 담긴 다양한 주제에 시적인 상상력을 결합, 어린이들이 자연의 고마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재탄생시켰다.
관람 대상은 3세 이상 어린이·동반가족이며 공연시간은 55분이다.
23일 무대에 오르는 피노키오는 인형에 불과했던 주인공 피노키오가 진정한 소년이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겪는 여러 모험담을 들려준다.
어린이들은 피노키오의 이야기를 통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법에 대해 배우고 마치 자신이 피노키오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크리스마스 가족극장은 아동친화도시 종로구에서 준비한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연말을 맞아 다함께 인형극을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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