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아내 김가연표 집밥에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김가연은 12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만에 귀가하신 남편 님은 집밥. 나는 간짜장 #집밥스타그램 #맨날 먹는 집밥 #누군가에게는 그리움 #차돌우거지된장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식탁에 앉은 임요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가연의 솜씨가 돋보이는 정갈한 음식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요환은 포커 플레이어로 변신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