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강동구 예산 7362억원 확정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 실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최근 제258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총 7362억원 규모의 강동구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 11월22일부터 9일 동안 상임위별로 구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부서별 업무 추진 사항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으며, 이달 4일 실시된 제4차 본회의에서는 구민을 대변해 구청장 상대로 구정 전반에 대해 질문을 하는 등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제6차 본회의를 통해 ▲김연후 행정복지위원장이 발의한 ‘강동구 국기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박희자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양평호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운영 조례안’ ▲방민수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체육진흥협의회 조직·운영 조례안’, ‘강동구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무연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승일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진선미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영유아보육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임인택 의장은 “희망차게 출발했던 2018년 한 해도 아쉬움 속에 저물어 가고 있다. 그간 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며, “구민여러분 모두 다가오는 기해년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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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례회 폐회 모습. (사진제공=강동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최근 제258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총 7362억원 규모의 강동구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 11월22일부터 9일 동안 상임위별로 구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부서별 업무 추진 사항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으며, 이달 4일 실시된 제4차 본회의에서는 구민을 대변해 구청장 상대로 구정 전반에 대해 질문을 하는 등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제6차 본회의를 통해 ▲김연후 행정복지위원장이 발의한 ‘강동구 국기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박희자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양평호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운영 조례안’ ▲방민수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체육진흥협의회 조직·운영 조례안’, ‘강동구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무연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승일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진선미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영유아보육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임인택 의장은 “희망차게 출발했던 2018년 한 해도 아쉬움 속에 저물어 가고 있다. 그간 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며, “구민여러분 모두 다가오는 기해년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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