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몰입감 높은 스토리로 드라마 '남자친구' 를 밀어냈다고?

    방송 / 서문영 / 2018-12-22 0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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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SKY캐슬'이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유지한 tvN ‘남자친구’를 밀어내고 1위 자리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SKY캐슬’은 첫 방송 후 3주 연속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반면 ‘남자친구’는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극중 흙수저 학생 역을 맡은 김보라가 출연자 부문 10위에 오르는 등 출연진 15명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 100위 안에 들면서 개성이 있는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고르게 나타났다.

    ‘남자친구’가 2위에 올랐으나 박보검과 송혜교는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와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는 지난주에 이어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차지했고 현빈과 박신혜가 각각 출연자 순위 3위와 6위에 올랐다. 장나라의 본격적인 사이다 행동이 이슈가 되어 출연자 4위를 차지한 SBS ‘황후의 품격’이 4위, 새로 선보인 SBS ‘복수가 돌아왔다’는 출연자 부문 5위와 7위에 오른 유승호와 조보아에 힘입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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