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한·중·영·일 4개 국어 '송리단길 안내표지판' 설치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18-12-22 00: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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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송리단길 안내표지판'과 유도표지판을 설치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송리단길 안내표지판은 구가 자체적으로 만든 첫 관광안내표지판으로, 송리단길의 위치 및 가게정보 등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표시했으며, 처음 방문한 관광객도 쉽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또 한·영·중·일 4개 국어로 표기했다.

    안내표지판은 송리단길 초입인 석촌호수사거리에 설치됐고, 송리단길의 주요 거리인 백제고분로45길 처음과 끝에 유도표지판을 두어 방문객들이 송리단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리단길 안내표지판을 통해 최근 서울의 관광명소이자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송리단길에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리단길 명칭의 유래는 골목여행지의 원조인 경리단길(이태원), 망리단길(망원동) 등이 등장한 가운데, 석촌호수 주변 골목(백제고분로45길 일대)에 특색 있는 맛집들이 생기며 누리꾼 사이에서 송리단길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이에 구는 지난 9월 맛집 108곳의 상세정보가 담긴 ‘송리단길 맛집지도’를 제작해 서울 관광정보센터 및 호텔 등에 배부하는 등 더 많은 방문객이 손쉽게 송리단길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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