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최근 열린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37일간 진행된 제284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 예산안 5635억1479만7000원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9명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인권정책연구용역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비 등 36건 7억9469만5000원을 증액하고, 동작문화재단 출연금 등 33건 14억9530만8000원을 감액해 지난 21일 제4차 본회의에서 수정가결했다.
또한 구본청 산하기관 및 동주민센터에 대해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구정업무 전반에 대해 세밀하고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 시정요구 79건, 건의 76건, 우수사례 33건 등 총 208건을 반영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아울러 지난 20일 진행된 제3차 본회의에서는 7명의 의원이 총 13건의 구정질문과 서면질문을 통해 구정전반의 현안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강한옥 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고생하신 동료 의원들과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동작구의회는 구민의 봉사자로서 동작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 예산안 5635억1479만7000원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9명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인권정책연구용역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비 등 36건 7억9469만5000원을 증액하고, 동작문화재단 출연금 등 33건 14억9530만8000원을 감액해 지난 21일 제4차 본회의에서 수정가결했다.
또한 구본청 산하기관 및 동주민센터에 대해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구정업무 전반에 대해 세밀하고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 시정요구 79건, 건의 76건, 우수사례 33건 등 총 208건을 반영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아울러 지난 20일 진행된 제3차 본회의에서는 7명의 의원이 총 13건의 구정질문과 서면질문을 통해 구정전반의 현안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강한옥 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고생하신 동료 의원들과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동작구의회는 구민의 봉사자로서 동작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