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오는 2019년 1월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 순환배정제 실시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18-12-25 00: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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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장기대기자 적체 해소와 공평한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019년 1월1월부터 주차난 해소와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거주자우선주차장 2년 순환배정제'를 실시한다.

    구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전수조사를 시행한 결과 (지난 10월 기준) 지역내 거주자우선주차장 대기자는 약 4000명으로, 앞으로 구는 오는 2019년부터 신규 배정자의 이용기간을 무제한에서 2년으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구는 내 집 대문앞 주차장 사용자를 제외한 기존 이용자에게는 2년의 유예기간을 적용한다.

    또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다른 이용자와 공유한 사람에게는 재신청시 가점을 주도록 규칙을 개정했다. 1면을 2명이 나눠 사용하는 ‘함께쓰기(1+1)’와 비어 있는 시간에는 누구나 잠시 주차할 수 있게 하는 ‘잠시주차제’를 추진해 참여자에게는 가점을 주는 방식이다.

    신호진 구 주차관리과장은 “구민 공감을 얻는 주정차 사업으로 민원을 줄이고, 주민중심 소통정책을 통해 ‘품격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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