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신도림역 일대에 국제문화예술거리 조성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18-12-27 0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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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음식문화거리 전경.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명소 개발과 관광코스 발굴을 위해 신도림역 남측 2번 출구 인근(새말로 120)에 위치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하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일대를 ‘국제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국제예술거리가 조성되는 곳에는 신도림역, 대형 쇼핑몰, 먹자골목 등이 위치해 있어 하루 약 2만명 이상이 왕래하고 있는 곳으로,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개발해 나간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광장에 나선형으로 회전하는 상징 조형물을 설치, 국제음식문화거리(아태교육원 광장~새말로 18길 24 일대ㆍ각국 먹거리촌 조성)에는 진입 아치를 세우고 패턴보도블록을 포장하는 등 기반 시설을 구축했다.

    구는 야외 상설 전시, 아시아 플리마켓, 디자인 벤치, 포토존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확대하고 신도림 선상역사 앞 공간도 재정비해 오는 2019년 상반기에 국제문화예술거리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관광객 유입을 위해 아시아 문화축제, 국제예술문화 공연, 전시회 등 관련 문화 콘텐츠도 개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신도림역 문화철도959, 남측광장 오페라하우스, 국제문화예술거리가 결합해 이 일대가 ‘핫 플레이스’로 변모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공간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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