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연말연시 화재, 한파 대비 안전관리 실시

    인서울 / 고수현 / 2018-12-29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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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2019년 2월까지 화재와 한파 대비를 위한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우선 서대문소방서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전통시장, 종합병원, 관광호텔 등의 안전시설 적합도와 비상구 물건적치 상태 등이다.

    또 주유소, LPG 충전소 등 유류와 가스 공급시설에 대해서도 유관기관 합동점검으로 누출 여부와 화재예방시설 작동상태를 확인한다.

    이와함께 구는 한파종합대책을 확대 추진해 취약계층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24시간 상황실을 마련하고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홀몸노인의 안전을 위해 한파특보 발효시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안부전화와 가정방문으로 노인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필요 서비스를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식사와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확대하고 구립경로당 32곳을 한파쉼터 및 임시대피소로 운영해 한랭질환자 발생을 예방한다.

    아울러 노숙인이 머물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대한 현장 순찰도 강화하며,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SNS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한파 정보를 긴급 전송하고 심한 한기를 느끼거나 방향감각 상실시 바로 병원을 방문하도록 하는 등의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지자체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가 바로 주민 안전을 지키는 일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한파대책을 통해 동절기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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