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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늦은 밤 메이크업 삼매경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자매끼리만 볼 수 있는 그림이죠"라며 흐뭇해 했고, 서장훈은 "둘이 있으니까 심심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홍선영은 동생에게 "얼굴 다 깎아주세요. 뽀샵 수준으로 해주세요"라고 쉐딩을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홍진영은 "걱정하지 마세요. 얼굴 전체적으로 쉐딩 들어갈게요"라면서 폭풍 터칭에 들어갔다. 홍선영은 "은근히 예쁜데 이거? 다른 사람 같아. 성형한 거 같아. 난 너가 장난하는지 알았어 처음에. 예쁜데?"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선영 역시 "내 스타일로 해주겠다"면서 홍진영의 메이크업을 해줬고, 홍진영의 얼굴이 점점 분장 수준이 되어가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홍자매는 동대문으로 이동해 쇼핑을 즐겼다.
쇼핑 후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홍선영의 먹방이 끝난 뒤엔 PC방으로 이동해 게임을 즐겼다. 게임은 홍진영, 홍진호, 이두희가 팀플레이를 하며 게임홀릭, 게임 삼매경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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