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이 보고 있다' 권유리, 시상식 드레스 자태는 여신... "설명이 필요없다"

    방송 / 서문영 / 2019-01-03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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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 열연 중인 권유리가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31일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감사한 하루하루가 모여 벌써 한 해가 저물고 있네요. 건강하게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랑받을 수 있게 도와준 내 사람들인 우리 스태프들 그리고 늘 든든하게 사랑만 주는 우리 팬들 멤버들 가족들 사랑하고 고마워요"라며 사진들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롱 드레스를 입은 채 밝게 웃고 있는 권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늘씬한 몸매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수상한 시트콤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트로피의 모습이 담겼다.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 복승아 역을 맡은 권유리는 남다른 '먹방'과 내공 있는 코믹 연기로 매주 안방에 웃음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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