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현충원 참배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19-01-11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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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다가가는 소통의회’ 구현할 것”
    ▲ 현충원을 찾은 동작구의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최근 의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을 참배하는 것으로 기해년 새해의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현충탑에서 참배함으로써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40만 동작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강한옥 의장은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다가가는 소통의회, 다가오는 구민행복을 위해 늘 주민과 함께 동작구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강 의장은 “올해도 저를 비롯한 16명의원과 하나되는 동작구 모습으로 구민들에게 신뢰받고 존중받는 의회상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구의회는 오는 2월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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