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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서울메이트2' 6회에서는 홍수현이 절친이자 베이비복스 출신의 심은진과 함께 미국 메이트들과 한국 무용을 배우러 나섰다.
홍수현의 단골 샵에서 스타일링을 완성한 세 사람은 'K-뷰티데이'의 완성으로 한국 무용 교습소로 향했다. 첫날 한식당에서 한국 무용의 매력에 푹 빠졌던 메이트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때 무대를 주름잡았던 원조아이돌 출신 댄싱퀸 심은진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 누구보다 흥으로 가득찬 호스트 홍수현과 드라마 촬영차 삼고무를 배운 적이 있는 심은진, 그리고 LA 스웨그 가득한 도레이, 마리암 가운데 춤신 춤왕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최초로 홍수현의 친언니와 두 조카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미국 메이트들과 함께 만두를 빚고, 한국 과자 쇼핑을 위해 슈퍼 나들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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