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송종호 아내에게 따귀... 유준상 마음은 착찹

    방송 / 서문영 / 2019-01-18 00:02:00
    • 카카오톡 보내기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이 송종호 아내에게 뺨을 맞았다.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이정상(전혜빈 분)이 일하는 병원에 진지함(송종호 분)의 아내가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지함의 아내는 전혜빈에게 “내 남자 이혼 안 한다. 너나 그렇게 살면서 평생 불륜녀 해라”고 외치며 그의 뺨을 때렸다.

    병원 내 모든 이들이 이 모습을 지켜봤고, 이정상은 굴욕을 겪었다.

    이후 이풍상(유준상 분)이 이정상을 찾아와 “딸이 담배를 핀다. 나는 가방끈이 짧아서 아무리 말해도 씨알도 안 먹히니 네가 정신 차리라고 말 좀 해줘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풍상을 볼 낯이 없는 이정상은 황급히 자리를 뜬 뒤 오열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