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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 본회의장에서 고양석 의장이 군자동 봉사단체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광진구의회) |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는 최근 군자동 봉사단체 회원 14명을 초청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홍보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의회참관 프로그램은 의회 견학과 함께 ▲지방자치제도와 지방의회 ▲광진구의회의 역사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 ▲구의원의 역할 ▲광진구의회 홍보동영상 시청 등의 지방자치제도와 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지속되고 있다.
이날 참여한 봉사단체 회원들은 의회 견학과 함께 구의원의 역할에 대해 알아봤다.
의회 참관에 함께한 고양석 의장은 “의회 참관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의회 기능과 구의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림으로써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 지역사회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의회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제8대 광진구의회는 올해를 한 단계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가고자 ‘소통’의 강화를 통한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구민과의 소통을 위해 의회의 역할을 알리는 의회 참관교육의 활성화에 집중해 구민들의 구정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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