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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김동성 / 방송 화면 |
각종 언론을 통해 김동성의 충격적인 의혹이 잇따라 보도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파란만장한 그의 과거 이력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애서 “1980년 2월 9일에 태어난 김동성은 쇼트트랙 국가대표를 지낸 전력이 있는 대학 교수 겸 수필가이며 방송인”이라며 “전라남도 곡성 출신 김동성은 경기고등학교 시절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뽑힌 후 1997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화려한 국가대표 생활을 은퇴한 후, 연예계에 진출해 가수로 활동하고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화제의 주인공”이라며 “김동성은 미국 워싱턴에서 어린이들에게 쇼트트랙을 가르쳤으며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도 KBS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김동성은 내연녀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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