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마리오, 치열한 게임 맞대결 시선강탈

    방송 / 서문영 / 2019-01-21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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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와 마리오가 ‘나혼자산다’에서 타짜 도깨비와 한 치 양보 없는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캐나다에서 온 마리오와 한국 문화 체험에 나선 헨리의 유쾌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특히 민속촌을 둘러보던 헨리와 마리오는 눈길을 사로잡은 ‘야바위’에 겁 없이 도전, 만만치 않아 보이는 상대인 도깨비와 예측불가 한 승부를 펼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세 개의 호두껍데기를 섞는 도깨비의 현란한 손기술이 발동하자 그 어느 때 보다 집중하며 완두콩 찾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헨리는 마리오와 회의 중 도깨비의 손장난(?)을 경계하는가 하면 결과 공개를 앞두고 고도의 심리전에 갈등하는 모습으로 ‘야바위’ 대결을 한층 쫄깃하게 했다.

    이어 헨리는 마리오에게 잡채, 순대, 설렁탕, 인절미, 식혜 등 한식을 대접하며 음식을 소개, 설렁탕을 맛있게 먹는 비법(?)까지 전수했다.

    식사 자리에서도 계속되는 헨리의 한국어 과외에 맛깔 나는 리액션 지도까지 유쾌한 시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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