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릉2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인서울 / 고수현 / 2019-02-02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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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 맞손
    ▲ 주거환경 개선봉사 활동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최근 정릉2동에서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봉사'를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주거환경 개선봉사는 알코올의존증과 저장강박증을 가진 노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쓰레기가 방치돼 있는 집을 청소했다.

    이날 봉사는 정릉2동 복지협의체와 주민센터가 공동주관하고, 정릉종합사회복지관, 구청 청소행정과 직원 등 총 25명이 참여해 총 6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한 주민은 “그동안 쓰레기 냄새로 이웃들이 고통스러웠는데, 다같이 힘을 합쳐서 어려운 가구를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다면 돕겠다”고 말했다.

    정릉2동 관계자는 “민·관이 힘을 합치면 못할 일이 없는 것 같다. 추운 날씨에도 함께한 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정릉2동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사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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