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국내 첫 ‘종이없는 공동주택 업무관리시스템’ 구축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19-01-24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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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부터 본격 적용
    273개 단지의 문서 전산화

    ▲ 강남구청 공동주택업무관리시스템 화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국내 최초로 종이문서 없이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공동주택 업무관리 시스템’을 구축, 오는 2월부터 지역내 273개 전공동주택 단지에 적용시킨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문서의 생산부터 발송, 보관까지 전산화한 것으로 사용자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신고와 관리규약 개정 등 구청과 문서유통은 물론 내부 업무, 긴급 문자전송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종이문서 사용시 발생하는 비용과 문서 분실에 따른 업무 차질도 사전에 막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를 위해 구는 공동주택 단지 관리사무소장 및 입주자대표회장을 대상으로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1시간 동안 관련 교육을 실시 중이다.(교육 문의 공동주택과)

    한호 구 공동주택과장은 “2015년 모바일 투표 서비스 제공에 이은 업무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갈등 없고 품격 있는 공동주택 문화가 조성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강남다움’을 위한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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