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박춘호의원 시민들이 보고 알기쉬운 예산서 작성과 업무계획서 요구

    지역소식 / 송윤근 기자 / 2019-01-2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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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원은 시민이 시흥의 주인이 되고 시민이 주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시 정부의 정확하고도 구체적인
    정보전달과 이를 통한 공감대 형성이라며 누구나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예산서 작성과 업무계획서.행정사무감사 이후 지적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개선방안 등 3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박의원은 25일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5분발언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되는 예산서 시정운영계획 등이 일반시민이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반복해서 생겨나 이같이 요구했다.

    박의원은 시흥시가 제작한 2019년도 예산서는 약 1,000페이지 분량으로,
    1조 6천억원 규모의 각종 사업들이 담겨져 있으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되고 있으나 1조 6천억원 규모의 예산이 어떻게 들어오고 나가는지 사업명과 비용 등을 일률적으로 나열만 하고 있어 전문가가 아닌 이상 예산서를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시민이 느끼는 불편함과 거리감이 결국 시정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핵심적인 요인이 된다고 주장했다.

    업무계획서의 경우도 시 정부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시정운영 방향과 분야별 핵심 사업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이 담긴 시정운영계획을 별도로 제작해 공개하고 있으나 시민의 입장에서 본 시정운영계획서 또한 시흥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무엇을 목적으로 하고 어떻게 추진되는지에 대해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춘호 의원은 ‘쉬운 예산서’와 함께 시정운영에 대해 일반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찾아 볼 수 있도록 시 정부가 매년 작성하는 부서별
    업무계획서를 있는 그대로 공개하는 것은 시 정부의 정책에 시민이 능동적으로 공감하고,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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