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직기강 잡기 위한 특별감찰 실시

    경인권 / 전용원 기자 / 2019-01-29 0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오는 2월8일까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돼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다잡기 위해 특별감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청렴감사관을 총괄반장으로 총 3개반 10명으로 감찰반을 편성. 본청, 사업소, 동 행정복지센터,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비노출 감찰로 실시되며, 감찰 방식은 ▲취약지역 감찰 ▲언론보도를 활용한 감찰 ▲근무시간 중 복무규정 위반행위 감찰 등이다.

    중점 감찰내용으로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및 기강 문란행위로 직무관련 금품·향응·선물 등 수수행위, 부정청탁 및 부당지시를 점검하며, 특히, 음주운전, 도박, 성범죄 등의 기강문란에 대해서 집중 감찰한다.

    ▲당직·비상근무 및 보안규정 준수에 대해서는 근무시간 중 음주, 근무지이탈, 관용차량 사적사용 등의 복무규정 위반행위와, 사무실 개인 보안사항 준수실태다.

    ▲설연휴 종합대책 이행 및 생활민원 처리 실태로는 무사안일 소극적 행정행위, 민생안정 대응태세 이행여부, 민원처리 지연 등을 중점 감찰한다.

    시는 이번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통해 적발 시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 할 계획이며, 음주운전, 성범죄 등의 공직기강 해이사례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을 실시한바 있으며, 향후에도 수시로 감찰을 실시해 공직기강을 확립할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