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실시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19-01-31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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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월7일까지 '2019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 각 4개월씩 추진하며 선발인원은 총 28명이다. 상반기 운영기간은 오는 2월25일~6월21일이며,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14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이고,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구민이다.

    단, 생계급여 수급권자나 공무원 가족, 중복 참여자, 1세대 2인 참여자, 건강검진 결과 근로능력 미약자로 판단되는 자 등은 선발에서 배제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건강보험료·금융정보제공 동의서, 신청자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자료 등을 구 일자리경제과에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취업보호지원 대상자나 여성세대주, 장기실업자 및 휴폐업자, 북한이탈주민의 경우에는 가점대상 증빙서류를 지참하도록 한다.

    선발자가 추후 참여하게 되는 사업은 총 5개 분야이다.

    ▲고장이나 훼손으로 아깝게 버려지는 물건들을 재사용할 수 있게 수리해 주는 자전거 이동정비센터와 우산 고쳐쓰기 ▲전통 국궁 문화의 복원에 기여하는 국궁 활성화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다문화 가정 지원 ▲돈의동 쪽방촌에서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봉사하는 돈의동 홍반장 등이 있다.

    구는 신청자에 대한 소득 및 재산조회, 배제대상 여부 등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2월18일 최종 사업 참여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근로시간은 만 65세 미만의 경우 주 30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하이다.

    시간당 8350원을 지급하고, 간식비로 1일 5000원을 별도 지급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취업난에 생활고까지 겪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다시 한 번 사회인으로 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심한 행정을 펼쳐 사람중심 명품도시 종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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