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설연휴,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하세요!”

    경인권 / 민장홍 기자 / 2019-01-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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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설 연휴기간 가족·친지 방문 및 국내여행,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설연휴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는 명절에 친지간 음식 공동섭취 및 식품 관리 소홀, 사람 간 접촉증가로 인한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ㆍ인플루엔자 등에 유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노로 바이러스 감염증, 인플루엔자는 매년 11월∼4월까지 유행, 2018년 11월 중순 이후부터 지속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환자와 접촉에 의해 감염되므로 3 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기침예절 지키기,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초기에 진료 받기 등을 안내하고 있다.

    해외여행 시에는 홍역, 세균성이질, 모기매개 감염병(말라리아,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등), 메르스 등에 유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8년 해외유입에 의한 법정 감염병 신고건수는 672건으로 2017년(529건) 대비 27.0% 증가하였고, 매년 증가 추세다.

    해외여행 전에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지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 예방접종, 예방약품, 예방물품을 챙겨야 한다.

    또한, 해외여행 중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에 유의하고 긴 옷을 입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입국 후 설사, 발진, 발열, 기침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보건소로 연락해 상담을 받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및 상록수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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