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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웨딩 준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수연 이필모는 웨딩 사진을 찍었다. 즉석에서 사진을 확인한 이필모는 서수연 머리에 정전기가 난 걸 보고는 헤어 스프레이를 발라줬다. 서수연이 어색해하자 이필모는 "오빠 보다가 (그대로) 카메라를 보는 거야"라고 전했다.
고주원은 "부럽다"라고 말했다. 구준엽은 "제가 모자를 벗고 저기에 서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털어놨다. 최화정은 김정훈에게 "오늘은 커플 티 안 입고 왔냐"라며 물었다. 구준엽은 "사석에서 이 커플을 만난 적 있는데 그때도 얼굴 그려진 커플 티를 입고 왔더라"라고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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