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연복 사심작렬, "너무 좋아해…안 오면 삐칠 것" 이선희 팬심 '눈길'

    방송 / 서문영 / 2019-02-02 03: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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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등장한 중식 요리의 대가 이연복이 가수 이선희를 향한 사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의 새로운 사부인 이연복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부는 이선희다. 대박이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선희와 친분이 있는 이승기는 이선희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 모습을 본 이연복은 "안 오면 삐친다고 전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선희는 "새해 복 많이 받고 새해 문자 고마웠어"라며 "공연 연습 때문에 디너파티에 참석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연복은 이선희의 말에 실망하며 "오늘 만들 요리 별로 신경 안 쓸거야"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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