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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건강 전문가 50인에 선정된 미국 남캘리포니아(USC) 대학의 발터 롱고 박사. 많이 먹어 병이 생기는 시대에 롱고 박사는 장수와 질병의 예방법으로 단식을 추천했고 안전하게 단식을 하는 방법으로 ‘FMD(Fasting-Mimicking Diet) 단식’ 모방식단을 개발해냈다.
롱고 박사는 “FMD 단식을 하면 인체 내 장기들이 재생된다. 손상을 입은 세포들이 새로 생성된 세포들로 대체되며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고 설명했다.
모델 임세찬은 간헐적 단식으로 30Kg를 감량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겻다.
그는 “5대 2법칙이라고 해서 일주일 7일 중에 이틀 24시간을 아예 공복 하는 거다. 또 다른 법칙은 16대 8이다. 매일 16시간의 공복을 유지한 뒤 8시간 식사하는 일단위 식사”라며 간헐적 단식을 위한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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