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캐슬' 김병철 윤세아, 결혼한 부부같은 알콩달콩함 "내가 뽀뽀했어?" 나이 들여다보니

    방송 / 서문영 / 2019-02-04 01:13:00
    • 카카오톡 보내기

    '스카이(sky)캐슬' 김병철과 윤세아가 결혼한 부부와 같은 케미로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는 김병철과 윤세아, 조재윤과 오나라가 등장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극중 부부로 출연한 김병철과 윤세아가 실제 촬영장에서도 달달한 분위기를풍긴 것과 관련,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조재윤은 “김병철과 동갑 친구인데 설레는 모습이 순간순간 보였다”면서 “케미가좋고 바라보는 눈빛이 예뻤다. 김병철에게 내가 ‘세아 어때?’ 했더니 씩 웃으면서‘나야 좋지’ 하더라”고 전했다.


    윤세아는 김병철이 자신의 생일날 노래를 불러줬다고 밝혔다. 그는 “촬영 중에생일이었는데 김병철이 세트장에 있는 금고 비밀번호를 내 생일로 해줬다”면서“생일에도 ‘생일 축하한다’고 전화가 와서 ‘노래 불러달라’고 했더니 1초도 생각안 하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너무 좋았다”고 털어놨다. 오나라 역시 “두사람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상에서 윤세아는 김병철에게 "오빠 나 말 놔도 돼?", "오빠 잘생겼다고 소문났어", "나랑 사진 찍을래?"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김병철과 윤세아가 마치 볼키스를 하는 듯한 장면이 오묘하게 스쳐지나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 이에 윤세아는 "내가 뽀뽀했어 오빠?"라고물었고 김병철은 말없이 얼굴을 붉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병철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살이며,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42살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