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카이(sky) 캐슬' 김병철 윤세아가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 비하인드 편에서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달달한모습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기 때문.
두 사람은 촬영 내내 꼭 붙어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윤세아는 김병철에게 “오빠 입술이랑 우리 아빠 입술이 닮았어”라며 스스럼없이 만지기도 했고, 그를 향해 "귀엽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병철이 윤세아의 생일에 직접 연락을 취해 노래까지 불러줬다고 고백했다.
윤세아는 한 인터뷰에서 김병철과의 호흡에 대해 "서로 의지하고, 배려도 많이하면서 정말 좋았다. 사실 우리 부부 사이가 제일 안 좋은 집안이었다. 우리를'파국 부부'라고 부르던데 귀여웠다. 오빠가 워낙 연기를 잘해서 놀랐다. '내공이이런 거구나'를 느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병철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살이며,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42살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