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강한나, 강렬한 시스루 드레스 문신오해까지…"지금 보니 느낌이 세다"

    방송 / 서문영 / 2019-02-06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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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두게더4'에서 강한나가 밝힌 시스루 드레스의 사연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강한나는 지난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엉덩이까지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강한나는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자신의 흑역사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꼽아 이목을 모았다.


    당시 영화 ‘친구2’의 홍보차 레드카펫을 밟은 강한나는 각선미를 드러낸 과감한옆트임의 블랙 롱 드레스를 입었다. 뒤태는 더욱 파격적이었다. 등과 엉덩이 윗부분을 훤히 드러낸 디자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거기에 S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매혹적인 포즈와 당당한 표정은 할리우드 배우를 방불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한나는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엉덩이까지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격 노출 드레스로 화제가 된 여배우가 나다”라며 “그 당시에는 드레스가 멋있어서 입었다. 옷에 맞춰 애티튜드를 취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느낌이세다. 흑역사인 것 같다”고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당시 파격적인 드레스는 ‘강한나’라는 이름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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