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인터넷 생방송 중 욕설 구설에 올라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러블리즈의 멤버 이미주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얼굴이 보이지 않은 타 멤버의 욕설이 들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욕설이 들리자 당황한 이미주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해명이 아니라 끄겠다”라며 방송을 종료했다.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인터넷 생방송 중 욕설 논란의 사례들이 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7년 마마무의 휘인은 ‘음주가마무’라는 이름으로 음주 생방송 중에 욕설을 해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래퍼 쌈디 역시 최근 SNS 라이브 중 시청자들을 향해 욕설을 했다가 사과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욕설 논란에 대해 러블리즈의 소속사는 즉각 사과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