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는 지난 2018년 12월 말 이선빈과의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대중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이광수가 신년운세를 봤던 ‘런닝맨’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8년 1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역술가를 찾아가 신년 운세를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역술가는 이광수의 연애운에 대해 “올해 내 여자가 들어올 수 있다. 결혼할 만한 여자를 만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8년이 이광수에게 가장 밝은 해이며 해가 지기 전에 가장 밝은 상태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