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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구정을 보내는 방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호일은 건강검진을 앞두고 “어머니가 고지혈증으로 뇌경색이 있으셨다. 집안 내력이니까 제일 신경이 쓰인다. 항상 생각은 하고 걱정되는 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호일은 김도균에게 “나 같은 경우는 집안력인데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셔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 나한테도 가능성이 있다고 깊이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도균은 “같은 기타리스트라서 마음에 위안이 된다”고 말했고 장호일은 “동병상련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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