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황광희, VCR 보다가 화들짝...홍진경 보고 "난 줄 알았어"

    방송 / 서문영 / 2019-02-06 01: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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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해줘 홈즈’ 황광희가 VCR에 등장한 홍진경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과 홍진경이 의뢰인을 위해 집을 알아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의뢰인에게 “홍진경은 인테리어나 보는 감각이 좋다”고 칭찬했고 홍진경은 “집을 구할 때 우리 같은 키를 가진 사람들의 사이즈를 고려할 수 있다”고 어필했다.

    의뢰인은 집 조건에 대해 “대출 일으키는 조건으로 3~4억 생각한다”며 “현재 우이동에서 신사로 출근한다. 많이 걸릴 땐 왕복 3~4시간 걸린다”고 말했다.

    이를 VCR로 보던 광희는 홍진경을 보더니 “난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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