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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과 홍진경이 의뢰인을 위해 집을 알아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의뢰인에게 “홍진경은 인테리어나 보는 감각이 좋다”고 칭찬했고 홍진경은 “집을 구할 때 우리 같은 키를 가진 사람들의 사이즈를 고려할 수 있다”고 어필했다.
의뢰인은 집 조건에 대해 “대출 일으키는 조건으로 3~4억 생각한다”며 “현재 우이동에서 신사로 출근한다. 많이 걸릴 땐 왕복 3~4시간 걸린다”고 말했다.
이를 VCR로 보던 광희는 홍진경을 보더니 “난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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