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면 족하다' 화려한 딩크족, 김원희 "결혼 13년 차...아이 계획 없지만 만족해"

    방송 / 서문영 / 2019-02-06 01: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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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카면 족하다’ 김원희가 자식이 없는 것에 만족한다고 발언한 사연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조카면 족하다’에서는 김원희 홍석천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저는 결혼 13년 차다. 아이를 갖지 않았다. 자매가 많은 가정에서 태어났고 조카도 있다. 아직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권장하진 않는다. 그냥 우리 삶일 뿐이다. 저는 제 삶에 만족한다. 저는 조카면 족하다.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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