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의 앳된 모습" 방탄소년단 정국 스무살의 패기...'복면가왕' 출연 모습 들여다보니?

    방송 / 서문영 / 2019-02-06 01: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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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정국의 '복면가왕' 출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설특집 화제의 복면가왕'에서는 펜싱맨으로 출연했던 방탄소년단 정국의 모습이 다시 전파를 타며 '아미'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펜싱맨은 그룹 빅뱅의 '이프 유(if you)'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뒤 펜싱맨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최민식 성대모사를 선보여 이목을 끌기도 했따.

    펜싱맨의 정체는 방탄소년단 정국이었다. 그는 정체를 공개하고 "올해 스무살이 됐는데 성인식을 치르고 싶은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한 패널은 정국에게 "팀에서는 이렇게 노래 안 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정국은 "제가 아직 보컬적으로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노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한 아이가 있다라는 걸 알리고 싶었다. 목소리를 가지고 성인식을 치르지 않았나.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해서 귀를 녹이고 감동을 주는 한명의 가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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