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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인은 “‘복수가 돌아왔다’와 올 겨울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따뜻했다. 무엇보다 시청자분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모두가 힘내서 촬영했었다. 또 촬영 내내 많이 웃고 즐겁게 했던 작품인 만큼 그 여운이 더 오래 갈 것 같다”며 자신에게 남다른 의미로 남은 ‘복수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따뜻하고 착한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를 끝까지 같이 달려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분들,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드라마를 함께 해준 모든 이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고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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