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함께 부럼 깨고 윷놀이 즐기고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16일 전통한옥공간인 상촌재(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11)에서 '새해 첫 보름달 뜨는 날,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종로문화재단이 상촌재에서 진행하는 세시풍속 관련 행사 중 하나로, 어린이들에게 점점 잊혀지고 있는 전통 풍습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해 첫 보름달 뜨는 날, 정월대보름’ 행사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총 2회 진행되며, 정월대보름의 전통 풍습인 ▲부럼까기 ▲큰 윷놀이 ▲사자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부럼까기는 보름날 아침 호두, 땅콩, 잣 등 부럼을 이로 깨물며 잡귀를 물리치고 한 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는 풍습으로, 이로 깨물기 어려운 딱딱한 부럼들은 나무망치로 직접 깨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절기음식인 약밥도 맛볼 수 있다.
상촌재 마당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와 큰 윷으로 하는 윷놀이가 펼쳐져 어린이들이 함께 정월대보름을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사자놀이와 사자타기가 진행된다.
사자로 꾸민 사람들이 마을의 각 집을 돌아다니며 잡귀를 쫓고 집안의 복을 빌어주는 사자놀이는 어린아이들을 사자 등에 태워 아이의 무병장수를 바라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8세 이상 어린이들은 ‘사자탈 쓰기’, 8세 미만 어린이들은 ‘사자타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음력 설이 지나고 보름달이 처음 뜨는 날인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설 만큼이나 큰 명절로 여겨져 왔다. 우리의 전통 풍습을 배우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16일 전통한옥공간인 상촌재(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11)에서 '새해 첫 보름달 뜨는 날,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종로문화재단이 상촌재에서 진행하는 세시풍속 관련 행사 중 하나로, 어린이들에게 점점 잊혀지고 있는 전통 풍습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해 첫 보름달 뜨는 날, 정월대보름’ 행사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총 2회 진행되며, 정월대보름의 전통 풍습인 ▲부럼까기 ▲큰 윷놀이 ▲사자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부럼까기는 보름날 아침 호두, 땅콩, 잣 등 부럼을 이로 깨물며 잡귀를 물리치고 한 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는 풍습으로, 이로 깨물기 어려운 딱딱한 부럼들은 나무망치로 직접 깨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절기음식인 약밥도 맛볼 수 있다.
상촌재 마당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와 큰 윷으로 하는 윷놀이가 펼쳐져 어린이들이 함께 정월대보름을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사자놀이와 사자타기가 진행된다.
사자로 꾸민 사람들이 마을의 각 집을 돌아다니며 잡귀를 쫓고 집안의 복을 빌어주는 사자놀이는 어린아이들을 사자 등에 태워 아이의 무병장수를 바라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8세 이상 어린이들은 ‘사자탈 쓰기’, 8세 미만 어린이들은 ‘사자타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음력 설이 지나고 보름달이 처음 뜨는 날인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설 만큼이나 큰 명절로 여겨져 왔다. 우리의 전통 풍습을 배우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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