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제2대 강북구 아동·청소년의회’ 모집

    인서울 / 고수현 / 2019-02-16 04:00:13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3월4~22일 ‘제2대 강북구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60명을 모집한다.

    아동·청소년의회는 아동·청소년을 정책수립의 주체로 인정하고 그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의정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발족됐다.

    15일 구에 따르면 모집은 선착순 접수가 원칙이지만 대표성 확보가 중요한 의회 특성상 일부는 특수학교나 다문화센터 등의 기관 추천으로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등의 아동을 우선 선발해 대표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의회는 오는 4월 발대식과 워크숍을 시작으로 의장단과 상임위원회가 구성되며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다.

    의장단은 의장 1명과 부의장 2명(남녀 각 1명), 상임위원회는 교육문화, 참여, 아동권리 등을 주제로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구성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활동은 ▲의정활동을 통한 지방의회 운영 ▲민주시민 교육, 청소년 자치활동 프로그램 ▲아동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등이다.

    의회는 월 1~2회 토요일 운영되며, 활동하는 시간은 자원봉사로 인정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아동친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하는 의회 활동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 역량을 키워나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 아동 관련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2018년 제1대 아동·청소년의회 본회의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