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민 이지호 부부, LA 베버리힐즈 대저택 들여다보니?

    방송 / 서문영 / 2019-02-18 02: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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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 김민 이지호 부부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LA 베버리힐즈에 거주하는 김민 이지호 부부의 모델하우스를 연상시키는 대저택이 전파를 탔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과 ‘방부제 미모’로 패널들의 시선을 강탈한 김민의 미모만큼이나 곱고 고급스러웠다.


    야자수와 어우러진 세련되고 심플한 외관, 김민이 손수 인테리어한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하고 깔끔한 내부가 인상적이었다. 여기에 조명과 액자 등으로 아늑한 분위기까지 연출했다.


    김민은 지난 2017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대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민의 집을 둘러본 배우 오만석은 “이 집 옆에 저스틴 비버가 산다고 한다”며 놀랐다.


    김민 대저택에는 남편 이지호와 딸 유나까지 세 가족이 살고 있다. 김민-이지호 부부는 티격태격과 달달한 로맨스를 오가는 결혼 14년차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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