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보훈회관 신축공사 완료··· 개관식 개최

    인서울 / 고수현 / 2019-02-22 04: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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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보훈회관 개관식에 참석한 박준희 구청장이 내빈과 보훈가족들 앞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최근 보훈회관 신축 공사를 완료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에는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해 이용기 국가보훈처 서울 남부보훈지청장, 김성식 의원 등 주요내빈과 함께 지역내 보훈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그동안 지역내 9개 보훈단체들의 사무실이 흩어져 있어 단체 간 소통이 어렵고 건물들이 낡아 회원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구는 2016년 보훈회관 건립계획을 마련했으며, 2017년 10월부터 현 부지에 국비 5억원, 시비 29억원, 구비 15억2000만원 등 총 49억2000만원을 투입, 공사를 추진해 완료했다.

    신축된 보훈회관은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은 1479㎡ 규모로 건물 내부는 여러 보훈단체들의 ▲지회사무실 ▲목욕시설 ▲강당 ▲체력 단련실 ▲휴게실 등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구는 이곳을 보훈가족들의 친목강화와 국가유공자들의 교류의 장은 물론, 구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는 교육공간이자 화합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 앞서 박 구청장은 독립유공자 유족의 집을 직접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구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리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새로운 보훈회관을 중심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이 존경받고 예우 받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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