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5개국어 전화통역 민원서비스 첫 선

    경인권 / 류만옥 기자 / 2019-02-22 04: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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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체류지 변경·여권발급 민원등 시범 운영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외국인을 위한 전화 통역 민원서비스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민원서비스 지원 언어는 중국, 일본,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어 등 5개국이다.

    현재 시에 등록된 외국인 주민은 6276명으로 전체 인구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 등의 증가에 따라 체류지 변경 및 혼인신고 등 외국인 민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거주 외국인 중 한국어에 능통한 외국인 4명을 자원봉사자로 위촉,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에게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화 통역서비스는 외국인 체류지 변경 신고, 외국인 사실 증명서 발급, 여권 발급 등 외국인들이 다양한 민원 신청과 관련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충서 시 행정재정국장은 “광명시민을 돕기 위해 선뜻 나서준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질 높은 통역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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