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윈드 창단 8주년 기념 ‘못말리는 POP’S CONCERT’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8시 안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국내 최초로 탄생되는 안양윈드오케스트라(AWO) 예술단 출범 기념 및 제19회 정기연주회로 클래식, 재즈, 영화음악, 뮤지컬, 라틴음악 등 다양한 장르음악으로 구성,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개그맨 김영민의 사회로 열리는 제1부 ‘관악으로 여는 세상’에서는 Festive Overture(축전 서곡)을 시작으로 계준석의 Winter(사계 중 ‘겨울’)의 마림바 연주와 Waltz no.2(재즈모음곡2번 중 왈츠), 김현성의 Ballet Champs-Elysees(요정의 춤) 플룻 연주와 Tico Tico(티코 티코)가 연주된다.
제2부 축제마당은 Instant Concert(인스턴트 콘서트), May It be(반지의 제왕 OST), 박성수의 Moricone’s Melody(영화 주제곡)의 트럼펫연주, La Cucalacha(라 쿠카라차) 등 베스트 팝 모음곡이 연주돼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입장권은 대동문고, 자유문고, 안양문예회관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문화회원 및 단체(20인 이상)입장은 20% 할인된다.
문의 031-389-5362.
/정용포 기자jyp@siminnews.net
이 공연은 국내 최초로 탄생되는 안양윈드오케스트라(AWO) 예술단 출범 기념 및 제19회 정기연주회로 클래식, 재즈, 영화음악, 뮤지컬, 라틴음악 등 다양한 장르음악으로 구성,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개그맨 김영민의 사회로 열리는 제1부 ‘관악으로 여는 세상’에서는 Festive Overture(축전 서곡)을 시작으로 계준석의 Winter(사계 중 ‘겨울’)의 마림바 연주와 Waltz no.2(재즈모음곡2번 중 왈츠), 김현성의 Ballet Champs-Elysees(요정의 춤) 플룻 연주와 Tico Tico(티코 티코)가 연주된다.
제2부 축제마당은 Instant Concert(인스턴트 콘서트), May It be(반지의 제왕 OST), 박성수의 Moricone’s Melody(영화 주제곡)의 트럼펫연주, La Cucalacha(라 쿠카라차) 등 베스트 팝 모음곡이 연주돼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입장권은 대동문고, 자유문고, 안양문예회관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문화회원 및 단체(20인 이상)입장은 2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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