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 페스티벌 대상 수상작인 애니메이션 ‘오세암’(감독 성백엽· 제작 마고21)이 13일부터 일주일간 중구 예장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상영된다.
이번 상영회는 수상을 기념하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열리는 특별 상영의 의미를 띠고 있지만 ‘오세암’은 세 차례 개봉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게 됐다.
‘오세암’이 처음 관객들을 만난 것은 지난해 5월1일. 1, 3, 5회 상영 혹은 오전 상영 식으로 교차 상영됐고 이마저도 성급한 극장들이 며칠도 안돼 간판을 내리는 바람에 관객동원은 10만명에 그쳤고 일부 네티즌은 재개봉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두 번째 개봉은 1년 전인 7월 중순. 구청이나 어린이 회관 등에서 개봉해 20만명이 관람한 바 있다.
이번 상영회는 수상을 기념하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열리는 특별 상영의 의미를 띠고 있지만 ‘오세암’은 세 차례 개봉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게 됐다.
‘오세암’이 처음 관객들을 만난 것은 지난해 5월1일. 1, 3, 5회 상영 혹은 오전 상영 식으로 교차 상영됐고 이마저도 성급한 극장들이 며칠도 안돼 간판을 내리는 바람에 관객동원은 10만명에 그쳤고 일부 네티즌은 재개봉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두 번째 개봉은 1년 전인 7월 중순. 구청이나 어린이 회관 등에서 개봉해 20만명이 관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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