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동화 몸짓언어 관람하자

    문화 / 시민일보 / 2004-07-18 16:53:56
    • 카카오톡 보내기
    조승미 발레단 ‘피터와 늑대’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오는 21일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위한 특별공연을 준비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날 펼쳐질 공연은 조승미 발레단의 클래식 발레앙상블 동화발레 ‘피터와 늑대’로 오전 11시30분부터 구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2004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음악 감상과 발레의 이해를 쉽게 도와 주기위한 교육적, 미학적 효과를 줄 수 있는 동화발레이다.

    또한 생동감 있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실감나는 표현으로 무대공연을 기회, 공연시간동안 어린이들의 집중해서 관람할 수 있다.

    작품 내용은 피터의 용감성과 지혜를 통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타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2650-3410)로 문의하면 된다.

    /최용선기자 cys@siminnews.net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